천국과 지옥 고향가는 길 옆, 한라산 성판악 까마귀1 단테가 말했지. 천국가는 길이 있다고. 지옥에서 출발하여 연옥을 거쳐야만 갈수 있는 게 천국이야. 이젠 천국이 없어 멋진 인간이 사라지던 100년전부터 그런데 나보고 천국 갈 짓 하라는 거야? 텅텅 비어 었는대도... 내가 갈 곳은 내 안에 어둠, 썩을 그 고독들이 물안개 얼싸안고 춤출 수 있는 그 곳이겠지. 모두 다 있는 그 곳에서 흐르는 듯 본능도 모르게 뿜어져 나오는 지옥의 춤 춰보고 싶다. 고향가는 길 옆, 한라산 성판악 까마귀2 댓글과 공감은 저에겐 항상 힘이 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