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오만과편견 중에서
Guitarist F
쓰레기
by, F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엇다.
이상태에 놓여진지 꽤 된같 다.
누군가 있어주길 바랫던것 같다.
누군가 없어진걸 생각해보앗다.
근데 왜 하염없이눈물만 날까
하필 왜 이 흐름에 멈춰버린걸까.
달라질 건 없었다 그들은 외면했다
내맘을 보지못한채
사랑도 해보았다. 절망에 빠져봤다.
남은건 작은 소년뿐이었다.
난 기억되길 바래고있었다
이 세상속에 내이름을 새기고 싶었다
쉽지않은 길을 스스로 선택했다.
너무 많은것들을 한번에 봤다.
근데 왜 난 길을 헤매고 있을까
하필왜내생각은 한결 같을까
달라질 건 없었다 그들은 외면했다
내맘을 보지 못한채.
사랑도 해보았다. 절망에 빠져봤다.
남은건 작은 소년뿐이었다.
그들도 나처럼 같은 생각일까
곁에 있었다면 공감 해줬을까
이름을 안 후에야 깨닫게 되는 걸까
이방법 밖엔 없었을까
달라질 건 없었다 그들은 외면했다
내맘을 보지 못한채
사랑도 해보았다. 절망에 빠져봤다
남은건 작은 소년뿐이었다.
***
난 이 친구를 안다.
아주 멀리적부터 기타를 뚱가거flsms
근데 이 친구, 세상을 너무 많이 알아버렸다.
너무 많이 아파버린 세상.
그래도 오늘도 기타잡고 후려진다.
그게 그의 곡이다. 녹음도 안한다.
그저 옆에 누구라도 있으면 폰으로 녹음이라도
할 수 있지만... 그러니 제일 좋은 상태가 가믹싱 정도.
이백곡이 넘을 걸...
기타와 한 몸이다. 뉴에이지쪽.
가끔은 노래도 한다. 노래 잘한다기 보다는 매력있다.
작은 콘서트에서도 이전에 했던 곡들은 다시 안한다.
"이미 자기 곡이 아니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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