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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총기협회 2

총기규제강화 시위.. 결국실패로 돌아갔나?

‘총기 참사를 총기로 막는다’ 트럼프의 획기적인 방안이다. 이것이 총기규제 강화 조치란다. 대단한 나라다. 중요한 건 거의 모두기 침묵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문화가 달라도 그렇지 이해가 안되는 나라인 것만은 분명하다. 이것도 차이로 인정해야 하나? 사진출처,우리강산님블로그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희망 교직원에 한해 총기 사용 교육을 지원한다. 사실상 교사들의 총기 무장 방안을 대책으로 제시한 것이다. 교육계에서는 교사 무장이 더 큰 화를 부를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총기 참사를 총기로 막는다’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거세지는 교내 총기 규제 시위에 학교 안전과 총기 구매자의 정신건강 검증에 중심으로 하는 대책도 발표했다. 교사들의 총기훈련 지원과 총기판매 ..

저기/이슈! ~ 2018.03.13

트럼프 학생면담 '교사들 총 들어라', 미국 10대들 총기규제집회 개최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플로리다 주 고등학교 총기 참사에 분노한 10대 학생들이 21일(현지시간) 미국 곳곳에서 한목소리로 총기 규제 강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등학교 학생 플로렌스 야레드는 "수백만 번 걸은 학교 복도를 이제 두려움과 슬픔 없이 걸을 수 없고, 핏자국과 시신을 떠올리지 않고 걸을 수 없다“ 시위에 참여한 많은 학생은 의원들이 총기법 개혁 문제에 적극적이지 않은 정치인들에게 항의했다. 또한 이들은 향후 선거에서 전미총기협회(NRA)로부터 기부금을 받는 의원의 당선을 반드시 저지 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동안 총기 규제를 강화하라는 사회적 움직임이 별다른 성과 없이 흐지부지 끝났던 것과 달리 10대들이 중심이 된 이번 총기규제강화 운동은 실제로 정치적인 영향..

저기/이슈! ~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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