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일은 늘 길목에서 일어나지. 선택의 기로. 경계선에서... 고대 어부들은 두 물길의 경계선에서 고기를 기다렸어. 작은 고기가 한쪽 물길 끝에 오면 다른 물길의 큰 고기가 와서 잡아먹거든. 그럼 어부는 한번에 다 잡는거지. 그 길목에서.." (어느 영화의 대사중에서,까먹음) 허허세상님의 블로그. 계림이강의 모습. 만년필 그림 옛날 어부들은 먹고 살기 위해 바다로 나간다. 혹여 풍랑이라도 만나는 날엔 며칠씩 집에 돌아오지 못하기도 하고 저 먼 하늘나라로 가기도 한다. 이때 자식들은 누구랄 것도 없이 함께 키우고 성장시켜 나가는 것. 모두가 우리 아이인거다. 이것이 진정한 공유죠. 행복은...개인이라는 개념이 없고 비교 대상도 없으며 모든 것이 함께인 것이다. 심지어는 생존까지도... 사진출처,연합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