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Cafe Von

강원도의 힘, 도보여행, 태백산맥

von3000 2018. 10. 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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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산맥!
함부로 그 이름을 거론할 사안이 아니다.
애들 반 이상이 목감기로 시달린다.
쌤들도……

햇빛에 서면 조금 덥고

그늘에 서면 추워지는 강원도의 마술!

강원도의 가을!


 

진부령


걸어도 걸어도

넘고 넘어도 다가서는 고갯길!

 

 

작년 서부전선에 이어
올해는 DMZ 동부전선을 걷고있다.
화천, 인제, 양구, 고성 통일전망대...

긴 여정이다.

 

양구 전쟁기념관

 

양구 전쟁기념관

전쟁을 기념할 일은 아니지만 사뭇 진지하다.

걸어가는 길위에서 만난는 군부대, 군 호송차량들...

잊지 말자는 것!

'전의식'에서 떠나 보내지는 말자!

 

,

 

 

3km의 터널, 돌산령 터널

처음으로 긴 터널을 걸었다.

또 새로운 기억이다.

 

파로호

 

파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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