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존재 할 것만 같은 두 이야기' “죽는다 해도 그곳으로 갈거에요” Heaven will Wait(하늘이 기다려)의 대사 중에서 2016년 마리-캐스틸-멘션-솨아 감독이 만든 IS관련 영화. 평범한 프랑스의 10대 여학생인 소냐와 멜라니. 어느 날, 소냐는 IS에 가담해 테러를 계획했다는 혐의 경찰에 잡히고, 할머니의 죽음으로 슬퍼하던 멜라니는 SNS에서 만난 남자친구로 하여 많은 위로를 받는다. 그리고 그와 함께 시리아로 떠날 준비를 한다. 영화포스터 단순한 반항이 아니다. 중간 중간에 남자친구가 보내주는 영상을 보면서 감정이 움직이고 세뇌되듯 노예가 되어간다. 평화롭던 이 여학생들의 일상 속에 스며든 IS. 무엇이 이들을 일어서게 하는가? IS의 철저한 공작도 여학생들을 움직이는 주요 요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