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격의 중요성 예전엔 같은 업종끼리도 최소한의 간격을 두었지요. 일부러 한 군데로 모아 골목 상권을 만들어 내는 창의성이 돋보일 때도 있기도 했구요. 지금은 시대도 바뀌고 시절도 흘러가 버리면서 따뜻함마저 흩날리고 나니 남는 게 없네요. 지금 세대는 많이 달라졌지요. 어려울 때 서로 돕는 것도 엄청난 미덕이 되어 버린 우울한 상황이죠! 그렇다고 이 상황을 계속 지켜봐야만 하는 지... 어떻게 손써봐야 하는 데 혼자서는 그럴 수가 없네요. , 질문하나 드릴게요! 가까운 친구의 좋은 일에 함께 기뻐할 수 있을까요? 쉽지 않습니다. 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하거든요. 그런데 세상의 아름다움과 세계의 평화라는 것이 멀리 있지 않아요. 바로 이것이죠. "가까운 지인이 기뻐하는 일에 그대도 함께 기뻐할 수 있는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