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ronic hero 그냥 멋지다. 이래도 되나. 삶이 이렇게 멋져도 되는 거였나? 오직 바이런이 나를 공격한다. 도덕적인 척 말라고... 너무 도덕적이면 주변 사람들이 나쁜 사람 된다고... 조지 고든 바이런(George Gordon Byron)은 1816년 28살에 영국에서 추방당했다. 36살 그리스에서 죽을 때까지 8년간은 로맨티시즘의 절정이었다. 연인들도 많았고, 또 열렬했으며, 그렇지만 동시에 두사람은 안만났겠죠?(그러면 좀 어때?!?!) 죽음이 다가온 순간 바이런이 마지막으로 한 말은 "전진! 전진! 나를 따르라. 겁내지 말라!"였다. 이는 그리스의 독립투쟁을 이끌다 말라리아 감염으로 쓰러지기 직전 동료들에게 힘을 주는 선전 선동문구이다. 결국이 구호가 그의 유언이 되었다. 바이런의 걸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