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 뿌려진 시간만큼..서해일몰! 태안 갯벌에서 본 일몰! 20여km의 긴 도보를 마치고 돌아온 숙소 앞! 바닷물이 다 빠져나가 버리고 갯벌을 새롭게 비추던 태양이 기울어 가네요. 아이들도 저도 대 자연의 기운에 취해버렸습니다. 여기/Cafe Von 201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