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성과 포격이 끊이지 않는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동(東)구타에서 5년여 만에 대탈출이 이뤄지고 있다. 피란 행렬에 늘어선 시리아인들의 얼굴에서 탈출의 환희는 찾아보기 어렵다. 화약고속에서 벗어난다 해도 마음속 깊이 각인된 전쟁의 불안과 공포는 어떻게 누가 치유할 수 있을까? 지구 안, 공기를 사이좋게 나눠 마시고 있는 우리들에게 책입을 물으려는 게 아니다. 침묵하지 말고 알고는 있자는 말이다. 사진출처,AP 트럼프가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이다. 라고 말할 때 No라고 할수 있으면 좋겠다. 자기가 먼데 수천년을 이어오며, 흘린 피와 평화와 죽음과 논할 자격이라도 있는가? 미국대통령이 함부로 논할 정도의 소소한 일이 아니다. 그런데 어딜 감히~~!!! 예루살렘은 여러 종교들의 공동성지이다. 심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