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의원에게 하고 싶은 마지막 한마디 많은 분들이 이곳에도 언급해서 글을 안 쓰려다. 공황발작이 날 것 같아서 한마디 써야겠다. 요즘 정치권에서 언론의 자주 거명되는 이가 바른미래당 이언주의원이다. 조금 좋은 일로 언론에 거론되면 참 좋겠지만 이언주의원은 유감스럽게도 단 한 번도 그런 경우가 없었다. 전문직 여성이 각 정치권에서 절실히 필요할 때 같이 더불어 민주당에서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그리고 대선 때 안철수 의원을 따라 국민의 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대선 이후 국민의 당은 쇠락의 길로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이언주는 더욱 노골적으로 자신을 어필하기 시작한다. 사진캡쳐,SBS 겨우 잠재웠던 건데 다시 떠오른다. 17년 7월29일 열린 국민의당 원내정책회의에서 29~30일 이틀간 열린 비정규..